[S5P4418] 카카오미니, 카톡 업고 ‘생활 속 AI’ 노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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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(대표 임지훈)의 인공지능(AI) 스피커 ‘카카오미니’가 인기다. 예약판매분 3000대는 38분만에 매진, 정식판매 초도물량 1만5000대는 9분만에 모두 판매됐다. 28일 재판매에 나선 2만5000대도 26분만에 물량이 동났다. ‘초고속 완판’이다.

이 같은 카카오미니의 인기 비결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, 주된 이유 중 하나로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과 음원 서비스 멜론 연동을 꼽을 수 있다. 경쟁사 대비 ‘생활 속 AI’가 되기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라있는 셈이다.

이용자는 ‘헤이카카오’로 스피커를 깨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음성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낼 수 있다. 일정, 알람, 메모를 등록, 확인하거나 뉴스, 환율, 주가, 운세 등 다양한 정보를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다.

라디오와 팟캐스트, 아이들을 위한 동화, 뉴스 등을 오디오 콘텐츠로 제공한다. 반야심경, 찬송가 전곡 등도 들을 수 있다. 키카오는 카카오키즈와 연계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 보강을 예정했다.